간사이공항에서 도톤보리 가는법(안보면 손해)

이 글에서는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도톤보리) 가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공항 급행, 라피트, JR선 및 리무진 버스의 가격, 배차 간격, 소요 시간 등을 종합하여 제공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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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전철)이용

난카이선은 라피트와 공항 급행 두 가지 종류의 열차가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항 급행:
- 가격: 930엔 (성인), 470엔 (어린이)
- 배차 간격: 10분~15분
- 운행 시간: 05:45~23:55
라피트 특급열차:
- 가격: 1,450엔 (레귤러 시트), 1,660엔 (슈퍼 시트) – 어른, 730엔 (레귤러 시트), 940엔 (슈퍼 시트) – 아이
- 배차 간격: 30분~1시간
- 운행 시간: 06:53~23:00

일반적으로 라피트는 온라인 제휴 여행사에서 사전 예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예매를 하지 않았다면 공항 급행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난카이선은 난바역에서 내려서 도톤보리와 같은 중요한 지역에 접근하기 용이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공항 공항급행/라피트 시간표보기
Klook.com

JR노선은 텐노지역이나 신이마미야에서 야마토지선으로 환승해야 하며, 난카이선의 도착지인 난카이난바역과는 도보로 10~15분 정도 거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난카이난바와 가까운 지역에 숙소가 있는 경우에는 난카이선이나 라피트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JR 서일본 간사이 레일패스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JR 간쿠 쾌속이나 JR 간쿠 특급 하루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JR 간쿠 쾌속:

JR 간쿠 특급 하루카:

이를 이용하여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으로 이동하는 또 다른 방법은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리무진버스를 통해 1터미널과 2터미널에서도 난바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리무진버스(1터미널):

리무진버스(2터미널):

리무진버스는 1터미널과 2터미널 모두에서 탑승이 가능하며, 난바역 근처의 OCAT(오사카 시티 에어터미널)에 도착하게 됩니다. 특히 2터미널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전철과 함께 다양한 교통수단 중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으로 이동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라피트와 공항 급행, 간쿠 쾌속, 간쿠 특급 하루카, 그리고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는 이러한 이동 수단들에 대한 정보를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이동 수단	가격 (성인)	배차 간격	운행 시간	소요 시간	기타
라피트(공항 급행)	930엔	10분~15분	05:45~23:55	약 35분	난바역 도착
난카이선(라피트)	1,450엔~1,660엔	30분~1시간	06:53~23:00	약 38분	난바역 도착
JR 간쿠 쾌속	1,080엔	20분	05:50~23:00	약 60분	텐노지나 신이마미야에서 환승
JR 간쿠 특급 하루카	2,270엔(특급요금포함)	1시간	05:50~23:00	약 50분	텐노지나 신이마미야에서 환승
리무진버스(1터미널)	1,100엔	30분~1시간	08:55~20:25 (1터미널)	약 50분	OCAT(난바) 도착
리무진버스(2터미널)	1,100엔	30분~1시간	09:42~20:12 (2터미널)	약 50분	OCAT(난바) 도착

이 표를 참고하여 여행 일정과 편의를 고려하여 가장 효율적인 이동 수단을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