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우에노역까지 가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우에노역까지는 약 60km 거리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동 수단으로는 특급열차, 전철, 공유 택시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1. 스카이라이너
스카이라이너는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우에노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40분이며, 환승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특급열차인 만큼 좌석이 지정되어 있고, 짐칸도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차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 장시간 이동 시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단점으로는 요금이 가장 비싼 편이라는 점입니다. 성인 편도 요금은 20,6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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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철
전철은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가장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우에노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며, 환승이 필요합니다.
전철은 특급열차에 비해 짐칸이 좁은 편이기 때문에, 짐이 많은 경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좌석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 혼잡한 시간대에 이용할 경우 앉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요금이 가장 저렴한 편이라는 점입니다. 성인 편도 요금은 1,050원입니다.
3. 공유 택시
공유 택시는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우에노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며, 환승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유 택시는 최소 2인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정해진 인원이 체워지면 출발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용요금은 1인당 66,300원입니다.
단점으로는 요금이 다른 교통편에 비해 비싼 편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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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나리타 공항에서 우에노역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스카이라이너
- 저렴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전철
- 편리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공유 택시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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