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따릉이 이용방법, 가격, 정기권 정보(안보면 손해)

서울시 따릉이는 서울시 내 2만 8천여 대의 자전거가 있는 거점형 공유 자전거 시스템입니다. 서울시 내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방법이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따릉이 이용방법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먼저 따릉이 모바일 앱(서울자전거)을 설치해야 합니다.

  1.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2. 따릉이 이용권을 선택하고 결제합니다.
  3. 앱의 지도 화면에서 대여소를 찾아 자전거를 선택한 뒤 대여버튼을 눌러줍니다.
  4. 대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가 켜지는데요, 따릉이를 대여하려는 자전거의 QR코드를 앱으로 스캔하면, 자전거가 잠금 해제됩니다.
  5. 자전거를 이용한 후 반납하려면, 반납소에 있는 거치대에 자전거를 세우고, 핸들바의 잠금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따릉이 가격

따릉이 가격은 1시간에 1,000원입니다. 1시간 미만으로 따릉이를 이용한 후 반납한 후 무료로 다시 재 대여가 가능합니다. 이용시간이 1시간이 넘게 된다면 5분당 200원이 부과됩니다.

따릉이 자전거를 자주 이용한다면, 정기권을 구매하는 것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기권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종별 1시간 2시간
상품 7일권 3,000원 4,000원
상품 30일권 5,000원 7,000원
상품 180일권 15,000원 20,000원
상품 365일권 30,000원 40,000원

따릉이 할인정보

따릉이 할인은 티머니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월 진행하고 있는 할인 이벤트(정기권 프로모션 20% 할인권)인 만큼 따릉이 이용자는 티머니에서 할인을 받고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따릉이 이용 시 주의사항

  • 반납 후에도 안내 문자를 못 받았을 때

반납처리를 하였는데도 안내 문자를 못 받았을 때에는 따릉이 안내센터 1599-0120으로 전화를 해야 합니다. 반납한 대여소의 고유번호와 거치대 번호를 알려주면 처리 완료가 됩니다.

  • 따릉이 이용 중에 서울을 벗어난다면

따릉이 이용약관을 보면 서울시에서만 이용가능하다는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용약관을 지켜야 합니다. 서울시 외에는 따릉이 대여소가 없기 때문에 서울을 벗어났더라도 반납은 서울에서 해야 합니다.

  • 따릉이 이용 중에 카페 또는 식당 등을 방문할 때

잠금장치 래버를 끝까지 내려주어야 합니다. 카페, 식당 등을 이용후에 따릉이는 대여소에 반납해야 합니다.

  • 따릉이 이용 중에 사고가 난다면

따릉이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이 됩니다. 따릉이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하면 1599-0120에 전화를하면 됩니다.

결론

따릉이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유 자전거 시스템으로, 다른 공유 자전거에 비해 저렴한 이용 요금과 많은 대여소를 보유하고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따릉이를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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