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다. 하지만 휴대폰은 사용하다 보면 고장 나기 마련이다.
평일에 바쁘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휴대폰을 수리하기 위해 주말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휴대폰 주말케어센터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2024년 1월 20일부터 주말에도 휴대폰 수리를 받을 수 있는 ‘휴대폰 주말케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주말케어센터는 서울 강남, 홍대, 중동, 성남, 구성, 대전, 광산, 남대구, 동래 등 9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비스 대상은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다. PC나 가전은 제외된다.
주말케어센터를 이용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공휴일에는 컨택센터(1588-3366) 또는 홈페이지(https://www.samsung.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주말케어센터 개시
주말케어센터 개시는 고객 편의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평일에는 바쁘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주말케어센터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일에 바쁘게 일하는 직장인이나, 주말에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에게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
주말케어센터 운영의 한계
주말케어센터는 아직 9개 지역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전국의 모든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서비스 대상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모바일 기기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도 아쉬운 점으로 지적된다.
결론
주말케어센터 개시는 고객 편의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