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지하철 이용방법과 추천 어플(안보면 손해)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지하철을 이용하실 일이 많으실 텐데요. 오사카는 지하철 노선이 복잡하고, 일본어로 표기되어 있어 이용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오사카 여행에 필요한 지하철 이용방법과 추천 어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꼭! 함께 챙겨 보시면 좋습니다. 👇

Table of Contents

1. 오사카 지하철 이용방법

오사카 지하철은 우리나라의 지하철과는 이용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티켓 창구에서 이동할 목적지를 설정하고 결제하는 방식이지만, 오사카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요금을 먼저 파악한 후, 해당 요금에 맞는 티켓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티켓 창구를 보면 출발 노선을 기점으로 이용 가능한 노선이 지도로 표시되어있고, 거기에 금액도 함께 적혀있습니다. 예를 들어, 난바에서 오사카 성이 있는 다니마치욘초메역까지 이동하는 경우 약 230엔의 비용이 든다면, “230엔짜리 전철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난바에서 우메다역까지 이동하는 전철요금은 180엔입니다. 이 경우 180엔짜리 전철 티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오사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통카드는 ‘이코카 카드’입니다. 이코카 카드는 일본 관서지방을 대표하는 교통카드로, 우리나라의 티머니와 같습니다. 교통카드는 보증금 500엔을 주고 구매가 가능하며, 충전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코카 카드를 이용하면 매번 전철 티켓을 구매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철뿐만 아니라 버스도 이용 가능하며, 편의점, 자판기에서 물건 구매 시에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충전은 전철 티켓 창구(단말기)를 통해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충전 시 잔액이 표시되기 때문에 여행 기간에 필요한 만큼 충전하여 사용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오사카 지하철을 이용할 때 유용한 어플은 ‘트리파이 지하철’입니다. 트리파이 지하철은 한국어 지원이 되어 있어, 일본어를 몰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리파이 지하철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트리파이 지하철을 이용하면, 오사카 지하철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사카 지하철 이용방법과 추천 어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위 내용을 참고하여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